아기낳고 살이 10키로 쪄서,
지금 168에 64키로에요ㅠㅠ
이 옷은 상당한 오버핏이여서 날씬해보이게해주네요. 제가 팔이 많이 긴편이라서 웬만한 옷들은 모두 소매가 짧은데, 이건 넘길어서 좋기도하고 조금 불편하기도하네요.
개인적으로 소매 접어 입는것보다
단추잠그고 팔걷어올리는게 더 예뻤어요.
색상은 봄에 걸맞게 살짝 옐로우스러운 베이지같네요.
안감이 있어서 지금 입기 딱좋고, 더 더워지면 부담스러운 두께감입니다.
지퍼는 좀 싼티가 나지만, 체형 커버해주고
휘뚜루마뚜루 잘입혀질것같아요.
청바지, 쉬폰원피스 모두 잘어울려요.
옷상태는 깔끔하게 배송왔어요.
타싸이트보다 저렴하게 판매해주셔서 좋네요.
잘입겠습니다!!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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